2024년 서울 및 전국 종합소득금액 상위 20개 지역: 순위와 분석

소득상위지역

서울 및 전국 소득 상위 지역 순위

국세청의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 20곳을 정리했습니다. 이는 각 지역의 경제적 특성과 생활 수준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1~10위: 서울 및 주요 도시

1. 서울 용산구: 1억 3,000만 원
2. 서울 강남구: 1억 1,700만 원
3. 서울 서초구: 1억 900만 원
4. 경기 과천시: 6,400만 원
5. 서울 종로구: 6,100만 원
6. 대구 수성구: 6,100만 원
7. 부산 해운대구: 5,600만 원
8. 서울 송파구: 5,300만 원
9. 서울 중구: 5,200만 원
10. 서울 서대문구: 4,800만 원

11~20위: 수도권 및 지방 주요 도시

1. 서울 마포구: 4,700만 원
2. 서울 성동구: 4,600만 원
3. 인천 연수구: 4,300만 원
4. 서울 동작구: 4,200만 원
5. 대전 유성구: 4,100만 원
6. 경기 성남시 분당구: 4,000만 원
7.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3,900만 원
8. 경기 수원시 영통구: 3,800만 원
9. 경기 용인시 수지구: 3,700만 원
10.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3,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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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분석

1. 서울 용산구의 부상
   • 용산구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최근 한남동과 이태원 등 고급 주택 단지와 국제적인 인프라로 인해 고소득층이 대거 유입된 결과입니다.
2. 강남 3구의 지속적 강세
   •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는 전통적으로 고급 주거지로 알려져 있으며, 고소득층이 지속적으로 거주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경기도의 약진
   • 과천시, 분당구, 수지구, 동탄신도시 등은 교통망과 학군의 우수성으로 인해 고소득층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4. 지방 주요 도시의 두드러진 성장
   •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대전 유성구는 지방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5. 부동산 및 정책 요인의 영향
   • 지역별 소득 순위는 부동산 가격, 교통망 확충, 국가 주도 개발 정책 등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이는 미래 순위 변화에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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