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를 지나...

한동안 블로그를 쉬면서 지금 내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소중하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그시간에 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일을 그냥 계속해 나가는 것이 차라리 났다는 결론이다.
내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동안 나는 결국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하던일을 계속하면서 고민한다.
단순히 끝이 없고 나 자신에 대해 의심을 하기 때문에 고민을 한 것이다.
의심하지  말고 내가 믿고 내가 즐기도 있는 것들에 대해 조금더 용기를 불어 넣고 끝날때까지 밀고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