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검단신도시에 대규모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뭐냐? 뭐긴 뭡니까?
입지적으로 훨씬 서울과 가까운 곳에
3기 신도시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누가 미쳤다고
서울 접근성이 훨씬 떨어진 곳에서 누가 살겠습니까?
당연히 더 기다렸다가 3기 신도시 완공하면 거기서 살겠죠.
벌써 시작됐습니다. 검단 파라곤 1차는 874가구 모집하는데
65명이 청약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줍줍 현상 막아보겠다고
예비청약 당첨자 5배 수로 늘려서 막아보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미분양 나면 그게 무슨 소용 있나요?
그런데 올해 1만 2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 대기 중이랍니다.
10%로도 못 미치는 분양률에 1만 2천여 가구가 분양 시작하면
미분양 물량은 그야말로 산더미처럼 싸이겠네요.
이래서 인 서울 하는가 봐요. 서울에다 집 사노면
적어도 집값은 안 떨어지니깐 내 자산이라도 지킬 수 있지
얼마 전 기사를 보면 일산은 몇 억씩 떨어졌다는데
1억 벌려면 몇 년을 일해야 되나요?
서울 부동신 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움직일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연금복권 413회 추천 조 번호(랜덤)
4조, 7조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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