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720+ 21회 1등 예상 추천 랜덤 번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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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를 과도하게 하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로

똘똘한 한 채는 더 많은 사람이 선호하게 되면서 서울 강남과

강북의 부동산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남 불패라는 소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죠?

강남 집값 잡으려다 전국 아파트 가격을 올려 버린 결과를 가져왔으니

미워해야 할지 좋아해야 할지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모두 2가지 감정이

자리하고 있을 듯합니다.

무주택자는 집값 잡아준다고 해서 고마워할 수 있지만, 결과는 전국 

아파트 가격이 상승해버리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고 김현미 장관은

부동산 상승세는 멈췄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 대출 없이 

맘에 쏙 드는 집을 살 수 없는 상황인데 상승세를 멈춰주는 게 아니라

아주 옛날 가격으로 돌려달라는 게 무주택자의 희망 사항이죠.

아직도 그런 희망을 품고 기다리는 분은 없으시겠죠?

유주택자는 자꾸 규제하고 세금 늘리고 하니 미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집값은 자꾸 올라주고 쓴웃음을 짓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똘똘한 한 채는 더 공급이 부족하기에 희소성으로

가격상승의 여력이 더 남아있다고 보이죠.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문득 김현미 장관이 대단한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왜냐면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모두 섭섭지 않게 시장을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이죠.  

잘 생각해보면 당근과 채찍을 고루 분배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문제는 전월세 시장의 안정화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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