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이후 부동산 전망

2020 총선 이후 부동산 전망

12·16 대책이나 분양가 상한제 대책의 후속 입법이 20대 국회에서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법안과 추경 처리가 주요 안건이기 때문에 부동산 법안은

뒤로 밀려있는 상황이다.

서울 부동산 아파트 가격은 일부 고가 주택은 하락세를 보이고

나머지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하는 곳이 있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강보합세로 보인다. 부동산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앞으로 전·월세 시장의 움직임을 매의 눈으로 지켜볼 것이다. 

전셋값이 상승했을 경우 몇 가지 나올 대책은 이미 정해져 있다.

전셋값 상승 시 바로 나올 3종 세트

전·월세신고제,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하지만 시행 전에 가격이 많이 올라갈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2020 내 집 마련은 미뤄야 하나?

고가 주택의 가격하락은 분명해 보인다. (신축제외) 하지만 6억 이하 주택은 상승 or 보합으로

유지되고 전셋값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세계 경제가 타격을 받았지만, 최악의 상태는 벗어났고

조금씩 회복 중에 있다. 6월 이후 눈에 띄게 회복된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은 안정되고 

유동자금은 주식시장에서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어처구니없게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올해는 포기하고 내년을 바라봐야겠다.